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영화] 어바웃타임 같은 성탄절 로맨스 영화 추천 TOP 24!! - 1편

by 다담정 2022. 12. 19.
300x250
300x250

1. 노트북, 평점 9.48

감독

닉 카사베츠

주연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 아담스

줄거리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 그러나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하게 된다. 24살,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앞에서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열일곱의 설렘, 스물넷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 한 사람을 지극히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300x250

2. 이프온리, 평점 9.24

감독

길 정거

주연

제니퍼 러브휴잇, 폴 니콜스

줄거리

눈앞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남자는 다음 날 아침, 자신의 옆에서 자고 있는 연인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기쁨도 잠시, 정해진 운명은 바꿀 수 없단 것을 깨달은 그는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전하기로 마음먹는데…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 거야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받는 법도.

3. 플립, 평점 9.11

감독

로브 라이너

주연

매들린 캐롤, 캘런 맥오리피

줄거리

새로 이사 온 미소년 브라이스를 보고 첫눈에 사랑을 직감한 7살 소녀 줄리. 솔직하고 용감한 줄리는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브라이스는 그런 줄리가 마냥 부담스럽다. 줄리의 러브빔을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를 6년! 브라이스는 줄리에게 받은 달걀을 쓰레기통에 버리다 들키고, 화가 난 줄리는 그날부터 브라이스를 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성가신 그녀가 사라지자 브라이스는 오히려 전 같지 않게 줄리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4. 이터널선샤인, 평점 9.26

감독

미셸 공드리

주연

짐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

줄거리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요?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5. 화양연화, 평점 9.14

감독

왕가위

주연

장만옥, 양조위

줄거리

화양연화花樣年華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시절 같은 날 같은 아파트로 이사 온 ‘첸 부인’과 ‘차우’. 이사 첫날부터 자주 마주치던 두 사람은 ‘차우’의 넥타이와 ‘첸 부인’의 가방이 각자 배우자의 것과 똑같음을 깨닫고 그들의 관계를 눈치챈다. 그 관계의 시작이 궁금해진 두 사람은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감정이 깊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서로에게 점점 빠져들기 시작한다. "많은 일이 나도 모르게 시작되죠"

 

6. 노팅힐, 평점 9.51

감독

로저 미첼

주연

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줄거리

세계적인 스타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애나 스콧’ 런던의 노팅 힐에서 여행 전문 서점을 운영하는 남자 ‘윌리엄 태커’ 아주 평범한 사랑을 기다리는 그녀와 너무 특별한 사랑이 두려운 그의 꿈 같은 로맨스가 다시, 시작된다! 여기 노팅 힐에서…

 7.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평점 8.85

감독

마크 로렌스

주연

드류 베리모어, 휴 그랜트

줄거리

한때는 소녀군단을 거느린 팝스타였지만 놀이동산이 유일한 무대가 되어버린 짠내나는 신세 ‘알렉스’(휴 그랜트) 어느 날 들어온 팝스타의 듀엣 제의는 그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회이지만 자신의 작사, 작곡 실력으로는 무리이기만 하고… 그런 그에게 남다른 작사 재능을 가진 엉뚱발랄 ‘소피’(드류 베리모어)가 우연히 다가오는데…!

 

8. 러브액츄얼리, 평점  9.22

감독

리차드 커티스

주연

휴그랜트, 리암니슨, 콜린퍼스, 엠마톰슨, 로라리니, 키이라나이틀리, 빌나이

줄거리

사랑에 상처받은 당신을 위해, 사랑하지만 말하지 못했던 당신을 위해, 사랑에 확신하지 못했던 당신을 위해,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선물이 찾아옵니다.

9. P.s. I love you, 평점 8.37

 

10. 세렌디피티 7.99

감독

피터 첼솜

주연

존 쿠삭, 케이트 베킨세일

줄거리

달콤한 뉴욕의 크리스마스 이브. 모두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을 사느라 무척 활기찬 한 백화점에서 조나단(존 쿠삭 분)과 사라(케이트 베켄세일 분)는 각자 자신의 애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다가 마지막 남은 장갑을 동시에 잡으면서 첫 만남을 갖게 된다. 뉴욕의 한가운데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들 뜬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속에서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각자의 애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맨하탄에서의 황홀한 저녁을 잠시 보낸다. 서로의 이름도 모르는 채 헤어지게 된 두 사람, 이때 한 눈에 사랑에 빠진 조나단은 다음에 만날 수 있도록 전화번호를 교환하자고 제안하지만, 평소 운명적인 사랑을 원하는 사라는 주저하며 운명에 미래를 맡길 것을 말한다. 그녀는 고서적에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적은 후 헌책방에 팔아 조나단에게 찾으라고 하고, 조나단의 연락처가 적힌 5달러 지폐로 솜사탕을 사 먹고는 그 돈이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오면 연락하겠다고 말하는 등 엉뚱한 행동을 한다. 결국 엘리베이터 버튼에 운명을 걸어보지만, 두 사람은 아쉽게 헤어지게 되는데. 몇년이 흐른 뒤, 조나단과 사라는 서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그 둘은 7년 전 뉴욕에서의 몇시간 동안의 만남을 잊지 못하고 있다. 둘다 서로의 약혼자와의 결혼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어느날, 서로에 대한 그리움이 극에 달하게 되고, 둘에 관한 추억들을 운명처럼 떠올리게 되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게 되자, 마침내 둘은 결혼에 앞서 마지막으로 7년 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뉴욕으로 향하는데.

11. 미비포유, 평점 8.78

감독

테아 샤록

주연

에밀리아 클라크, 샘 클라플린

줄거리

이별을 준비하는 마지막에 나타난 짜증나는 여자 내 평생 최고의 6개월을 선물했다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루이자의 우스꽝스러운 옷, 썰렁한 농담들,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얼굴 표정이 신경 쓰이는 윌. 말만 하면 멍청이 보듯 두 살짜리처럼 취급하고 개망나니처럼 구는 윌이 치사하기만 한 루이자. 그렇게 둘은 서로의 인생을 향해 차츰 걸어 들어가는데...

 

12. 당신이 잠든 사이에, 평점  8.8

 

감독

존 터틀타웁

주연

산드라 블록, 빌 풀먼

줄거리

루시(산드라 블록 분)의 삶엔 소중한 무언가가 빠지고 없다. 비록 초라한 아파트와 고양이 한마리 그리고 시카고 철도국의 토큰 판매 부쓰에서 일하는 동료 친구가 몇명 있지만 그녀에게 정작 소중한 부모나 가족이 없다. 루시는 단 한번 만난 적도 또, 얘기를 나눠본 적도 없는 넋이 빠질 정도로 잘 생긴 남자를 짝사랑하게 되는데 어느날 아침 그 남자는 불량배들에게 떠밀려 역의 플랫폼에서 철로 위로 떨어지고 결국 혼수상태에 빠진다. 루시는 고속으로 달려오는 기차로부터 아슬아슬하게 그 남자를 구해낸다. 루시가 병원에 찾아갔을 때, 그녀는 그 남자의 약혼녀로 오해받게 된다. 얼떨결에 루시도 자신이 그의 약혼녀임을 인정해 버린다. 꿈 속에서 조차 흠모하던 남자가 코마(의식불명상태)에 빠져있는 동안 까짓것 굳이 약혼녀가 아니라고 부인할 필요도 없지 않겠는가. 신분조차 알지 못하는 그 남자의 가족들이 입원실에 나타나고 루시는 그 남자의 이름이 피터 켈라한(피터 겔라거 분)이며 사업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피터의 아버지 옥스(피터 보일 분), 어머니 밋지(미콜 머큐리어 분) 그리고 할머니 엘시(글리니스 존스 분)는 피터의 병 간호를 통해 오랫동안 사이가 벌어졌던 피터와 다시 화목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들 가족은 간호사의 착오로 약혼녀라고 소개된 루시가 피터의 목숨을 구해낸 은인이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그녀를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한다. 루시의 출현으로 그들의 삶에는 한결 생기가 일기 시작한다. 비록 본의는 아니었지만 약혼녀 행세를 시작한 이래 거짓이 언제 들통날지 몰라 불안해 하면서도 루시는 오랫동안 느껴보지 못한 가족과 가정의 따뜻함에 행복해 한다. 그러나 피터의 동생인 잭(빌 풀먼 분)만큼은 가족의 호의와 호감과는 달리 루시가 약혼녀라는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한편 루시는 그동안 완벽한 신랑감일 것으로 여겨온 피터에 관해 모르고 있었던 사실들을 차츰 알게 됨에 따라 만일 피터가 '이상적인 남편감'이 아니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기 시작한다. 루시는 자신을 의심하여 집요하게 파고드는 잭의 질문을 요령껏 피해 나간다. 그러나 루시는 잭의 순수하고 정직한 매력에 조금씩 빨려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갈등하게 되는데.

300x250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