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얼빈 내용, 결말, 비추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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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얼빈 장르

드라마, 시대극,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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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얼빈 감독

우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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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얼빈 출연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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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 안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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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 우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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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 /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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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 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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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 모리 소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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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 공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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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 최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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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얼빈 내용,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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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가 당시 한국통감이자

을사조약 강제체결에 앞장선 이토히로부미 (이등박문)을

하얼빈역에서 암살했던 역사적 사건을

영화로 재구성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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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초반부는

전투에서 승리했지만,

안중근의 주도하에 적장인 모리를 풀어주게 된다.

이후, 모리가 포를 이용해 독립군에게 큰 피해를 주고,

극 마지막 까지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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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기 위한 준비와

작전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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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특별 출연하나,

혼자 또 오바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금방 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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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역할은

이전에는 독립군이었으나, 현재는 마적으로 활동하고있고

폭약을 지원해주는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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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약으로 이토 히로부미의 기차칸 자체를 날려버리는 계획을 세웠으나

밀정으로 인해 실패하고, 이동욱이 죽게된다.

이후

밀정이 누구인지 찾아가며, 새로운 작전을 실행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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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얼빈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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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은 잘못된 작전 정보를 흘린 후

배신자를 밝혀낸다.

밀정, 배신자는 조우진 / 김상현으로 밝혀지지만

한번 더 기회를 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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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하얼빈에서 현빈은

이등박문을 암살하는데 성공하고

러시아 말로 대한독립만세인

"까레아 우라" 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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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 처형 장면이 나오고

조우진 / 김상현이 다시 모리와 접촉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모리는 김구에게 접촉하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조우진은 모리를 죽이고

박정민, 전여빈과 함께 말을 타고 떠나며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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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얼빈 평가, 비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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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감독인 우민호는 이번 영화 자체에서

오락성, 상업성을 아예 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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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피워대는 담배,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가 계속되고

마치 심각함으로 연기, 연출 모두를 커버하려는 느낌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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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한들 연출, 연기, 구성 등 다른 부분들이 좋았다라면

괜찮았겠지만 그렇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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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배역에 크게 어울린다는 느낌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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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은

실제 루트상 지나갈 수 없는 사막을 혼자 연출에 취해서

길게 집어넣는 등

그닥이었고 지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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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이라는 주제는 무조건 무겁게 다뤄야만 되는것도 아닌데

그럴거면 다큐를 제작하는게 나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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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오는 씬은 많지 않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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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히로부미 역을 맡은 할배

릴리 프랭키 배우가 연기를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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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독립운동에 관한 영화니까 좋다!

뭔가 느낌이 예술영화인거 같다!

난 남들과 달리 예술성을 알아본다!

대한민국 최고! 국뽕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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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에게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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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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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얼빈 손익 분기점

65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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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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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인, 김상현, 모리, 이창섭은 모두 가상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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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가 조우진을 고문하는데 사용한 독가스와

방독면은 1909년 당시 존재하지 않았다.

두가지 물품이 발명된 것은 제1차 세계 대전으로 훨씬 나중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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