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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드라마] KBS 병산서원 못질 드라마 남주의첫날밤을가져버렸다, 내용, 원작, 결말

by 다담정 202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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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못질 드라마 제목, 내용, 결말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KBS 드라마팀이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촬영을 위해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병산서원에

소품용 모형 초롱을 달기 위해

총 7군데에 못질을 했다.

병산서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도산서원과 함께 안동을 대표하는 서원이다.

병산이라는 이름의 뜻 처럼

사방에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있다.

고려시대 사림의 교육기관인 풍악서당을

류성룡(조선시대 영의정)이 안동으로 옮겨온 것이다.

이후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현재 KBS 드라마 촬영팀을 상대로

고발장이 접수 되었고

법적 조치를 위한 조사가 진행 되고 있다.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내용

로맨스 판타지 장르로

책빙의물 이라고 한다.

책빙의는

여성향 상상물로

책속에 주연이나 조연, 엑스트라로 빙의되어

이야기가 진행되는 장르다.

보통은 여자가 주인공으로

빙의된 주인공은 생존,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이 과정에서 항상 남자 주인공 캐릭터와

로맨스가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전체 내용은

현대의 평범한 여자가 자신이 읽던 소설속 조연으로

빙의되어 이야기가 시작된다.

 

작품속에서 비중이 없는 역할이지만

술에 취한 상태로 소설속의

남자 주인공과 하룻밤을 보내게된다.

남자주인공은 매우 집착이 강한 성격으로

남자 주인공이 여자에게

하룻밤을 보낸것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지만

원작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여자 주인공이 거부하면서 팅기는 내용

등장인물

서현 / 차선책

옥택연 / 경성군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결말

결국, 남자주인공과의 관계를 받아들이고

혼인하여 행복한 삶을 산다.

이후 쌍둥이를 낳고 가족의 삶을 이어가며,

원래의 현대 시대에서 겪었던

트라우마 등을 남주로 인해 극복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원작과의 차이점

 

원작인 웹소설에서는 서양 귀족이지만

드라마에서는 조선시대 배경으로 바뀌었다.

그러면서 이름도 모두 바뀌었는데

리플리 - 차선책 (여자주인공)

제로니스 - 경성군 이번(남자주인공)

에트와르 - 조은애

라이트 - 정수겸

로제 - 도화선

등으로 바뀌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방송시간

KBS 2TV

수목

오후 9:50

웨이브에서 스트리밍 예정

2025년 상반기로 예정 되어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

24년 9월부터 현재까지 촬영중이다.

서현은 촬영 중 부상으로

KBS 연기대상에 지팡이를 짚고 나타나기도 했다.

사진, 드라마, 영화 등

무슨 대단한 일 한다고 촬영을 위해

이처럼 훼손, 출입통제, 길막 등

민폐, 갑질을 하는

개념 없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는 게 놀랍다.

정신 좀 차리길

https://blog.naver.com/dadamjeong/223715705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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