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키17 결말까지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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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미키17 내용, 결말,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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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미키17(로버트 패틴슨)이

설원지대

(극중에선 니플헤임이라고 한다.)

크레바스에 빠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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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은 입은 상태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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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티모(워킹데드 글렌)가 오지만

미키를 구하지 않고 화염방사기만 챙겨서

삐지지말라고 하고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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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는 익스펜더블이라는

복제가 가능한 인간이라는 설정

사망하면 기억을 그대로 다시 몸을 재생할 수 있다.

(미키 17은 17번째 복제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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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와 티모는 지구에서 사채를 썼다가

사업이 망해 우주로 도망쳐온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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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는 언변이 좋아 우주비행사가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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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는 높은 경쟁률을 피하기 위해

익스펜더블이라는 아무도 지원하지 않는 직무에

지원해서 오게 됐다.

(방사능, 열, 바이러스 등

다양한 실험에 참가해서 데이터만 얻고

계속 죽어야 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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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죽어야만 했던 미키 17은

위협적인 생물인 줄 알았던 크리퍼라는 벌레에게 구해진다.

(콩벌레 같이 생김)

 

실제 존재하는 물곰

곰벌레와 미슷하게 생겼다.

(물곰은 완보동물로 심해, 사막, 고봉 어디든 살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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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지로 돌아오지만,

이미 미키가 죽은 줄 알고

복제한 미키 18이 기지에 있는 멀티플 상황

(멀티플: 똑같은 복제인간이 존재하는 순간

그 존재는 아예 소멸시킨다는 설정이 극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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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8은 호전적이라 미키 17을 죽이려고 하고,

서로 싸우다 결국 협의점을 찾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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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8은 여자친구랑 시간을 보내러가고

미키 17은 선장(마크 러팔로/헐크, 비긴어게인)의 저녁식사에 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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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실험중인 가공육을 먹고, 발작을 일으켜

또 실험중인 진정제를 투여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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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뻔한 고비를 넘기지만

미키 18이 그 사실을 알고,

우리를 그렇게 대하는 건 참을 수 없다며 선장을 죽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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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선장은 외부에서 가져온

거대한 바위를 컷팅하며 자축하고 있는 순간.

 

바위에선 크리퍼(콩벌레)가 두마리 튀어나오고

미키 18은 선장에게 총을 쏘지만 맞추지 못한다.

크리퍼 한마리는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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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18을 말리려던 여자친구와 미키 17이 뒤따라오고

멀티플이 발각된다.

셋다 감옥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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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티모가 와서 17이나, 18 둘중 하나를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을 촬영해서

사채업자에게 보내야 한다는 소릴 한다.

(사채업자 사장이 고어를 좋아해서 그렇게 하면 용서해준다 했다.

안그러면 우주에 있는 부하를 시켜 자길 죽인다 했다 이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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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이용해 티모를 패고 탈출하려고 하지만

붙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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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밖은 미키17을 구해줬던 거대 크리퍼와 엄청 많은 수의 크리퍼가

우주선을 빙빙 돌고 있는 상황

(바위에서 튀어나온 새끼를 돌려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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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은 다 필요없고 크리퍼들을

가스를 살포해서 죽인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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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부인은 소스를 만들어야된다며

미키들을 시켜 크리퍼 꼬리 100개를

먼저 잘라오는 미키만 살려주자고 한다.

(선장부인은 극중에서 계속 소스타령을 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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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미키 17, 18은 폭탄을 두르고 밖으로 나가고

거대 크리퍼를 만나는데

(중간에 통역기가 개발돼서 갖고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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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퍼는 새끼를 돌려주고, 죽은 한마리가 있으니

인간도 똑같이 한놈 죽이라고 한다.

안 그러면 소리를 질러 인간을 다 죽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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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있는 와중에

종족 대표끼리 얘기하는 사진을 찍어야된다

이런 소리를 하면서 선장도 밖으로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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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여자친구는 미키의 신호를 화면으로 보고

크리퍼새끼를 구출해서 미키에게로 간다.

(선장부부의 독재에 반대하는

세력이 있었고 이를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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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난리통에

미키 18이 선장과 폭탄으로 자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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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플헤임엔 평화가 찾아오고

익스펜더블(복제인간)은 폐지된다.

티모는 사채업자 부하를 찾아내 죽이기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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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17은 마지막에 선장을 복제하고 있는

선장 부인을 만나는 꿈을 꾸는데

그냥 꺼지라고 하고 꿈에서 깬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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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17 원작

미키7

미국 SF 소설 2022년작

여기선 7번째 복제된 미키7이 주인공

봉준호는 18이 어른이 되는 나이라고 생각해

미키 17로 설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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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17 해석 분석

원주민을 몰아냈던

미국, 영국, 스페인 등 다양한 역사에 대한

착한 크리퍼를 통한 일침

(봉준호가 크리퍼는 빵 크루아상을 보고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냥 콩벌레보고 만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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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인간은 반인륜적이라는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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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분 동안 영화는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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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정해져있는 결말과 뻔한 메세지를

던지기 위한 과정이다보니,

상당히 지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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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 제작비

1억 1800달러

한화 16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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