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영화] 스트리밍 결말까지 한번에

by 다담정 2025. 4. 24.
300x250

영화는 개인방송을 하는 다양한 스트리머들을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그러다가 왜그라는 플랫폼 설명이 나오는데

(그냥 아프리카 같은 플랫폼)

벌써부터 지루하다.

영화는 상영 내내

이처럼 쓸데없는 설명과

강하늘의 원맨쇼로 이어지는데,

지루하다.

원테이크/롱테이크를 집착해서 영화를 연출한다.

강하늘은 미스터리 사건들을

쫓는 컨텐츠를 만드는 스트리머

(그것이 알고싶다 정도)

옷자락살인마라는

연쇄 살인범을 쫓아가는데

(살인을 하고 옷을 잘라가는 설정)

그 과정에서 본인과 사건을 재연했던

마틸다라는 스트리머가 납치된다.

 

영화 후반부까지 이를 쫓아가는데

결국 마틸다라는 스트리머가 주작을 한 것으로 밝혀지고

알고보니

중간에 마틸다에 대한

정보를 준

이진성이라는 남자가

실제 연쇄 살인의 진범인 것처럼 나온다.

(영화 내에서도 완전히 밝혀지진 않음)

강하늘과 이진성이 몸싸움 끝에

강하늘이 이진성을 제압하고

난 정당방위 였고 본인 방송이 최고라고 하면서

영화는 끝이난다.

(영화 내내 라이브 스트리밍은 진행중이다.)

 

영화 스트리밍 손익분기점

120만명

영화 스트리밍 관객수

10만명

영화 스트리밍 감독

조장호

첫작품이다.

영화 스트리밍 후기

롱테이크를 연속적으로 쓴 만큼 지루하다.

(한 컷을 길게 촬영하는 기법)

애초에 잘 연출해내기가 쉽지 않은 기법이지만

이건 그를 넘어서 그냥 재미가 없다.

그냥 잘 만든 유투브 영상 한편보다 못 하다.

실제 방송처럼 중간중간 광고도 나오는데

자기들만 재밌다고, 신선하다고 생각하고 넣은 것 같다.

안그래도 재미없는데 불쾌감만 더 상승한다.

실제로 감독은

"원테이크를 끝까지 밀어붙이는 것이 실시간, 라이브성을 보여주는 차별점이라 생각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비슷한 생각의 영화가 많이 나와서 빨리 개봉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라고 인터뷰 했다.

너무 마음만 컸다.

영화 스트리밍 연기

모두의 연기가 후지다.

강하늘도 악역과 롱테이크의 부담을 이길 수 없었다.

영화 스트리밍 추천/비추천

비추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