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1 [생활] 어린이집, 근무시간 중 23개월 아이데리고 치맥 근무시간에 아이 데리고 술집서 치맥 즐긴 어린이집 선생님들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근무시간에 아이를 데리고 술을 마신 장소. 제보자 A씨 제공.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근무시간에 어린아이를 데리고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발각돼 공분을 사고 있다. 서울 동작구에 사는 맞벌이 어머니 A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47분 어린이집 원장으로부터 한 통의 문자를 받았다. 아이와 함께 어린이집을 나와 근처에 있을 테니 도착하면 연락을 달라는 것이었다. A씨는 무슨 이유인지 궁금해 부랴부랴 오후 6시40분쯤 어린이집 쪽으로 가서 찾아봤더니 원장과 어린이집 선생님들 5명이 자신의 23개월짜리 아이를 데리고 인근 술집에서 생맥주와 치킨을 먹고 있었다는 것이다. 원래 A씨 아이는 어린이집 연장반에 등록돼 있어 오후 7시30분까지 어.. 2022.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