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2 [여행] 일본 여행, 와사비 테러, 사진, 반응 해당업체 "장난…여행 즐기시길"무비자 입국 허용·엔저 현상이 맞물려 일본을 찾는 한국 여행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후쿠오카의 한 초밥(스시)집에서 '고추냉이(와사비) 테러'를 당한 한국인의 사연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네이버의 여행 관련 한 카페에는 '후쿠오카 스시집 와사비 테러 당한 것 같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지난 4일 후쿠오카에 있는 한 유명 초밥집의 지점을 방문했다. 30분가량 줄을 선 끝에서야 겨우 입장할 수 있었다. A씨는 "이것저것 많이 시켜 먹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와사비 양이 너무 너무 많아서 못 먹을 정도였다. 도저히 이상해서 먹다가 열어보니 와사비를 아주 한 숟가락 넣었더라"고 했다. 해당 글에는 밥 위에 와사비가 얹힌 초밥 사진이.. 2023. 1. 8. [뉴스] 뉴진스, 한지 홍보, 중국인들 '악플 테러'…SNS 집중포화 뉴진스가 한지 홍보에 나섰다가 중국 악플러들의 표적이 되어, 집중 포화를 맞고 있다. 뉴진스는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이 기획한 '2022 한지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의 홍보영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공진원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이번 영상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한지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직접 한지를 만드는 모습도 보여줬다. 하지만 이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중국 네티즌들은 뉴진스의 소셜미디어 계정으로 몰려와 악플 테러를 가하기 시작했다. 하루 만에 무려 3000개가 넘는 악플이 달린 것. 중국 네티즌들은 "제지술은 중국의 것"이라며 뉴진스의 홍보 영상을 비난했고 이에 맞서 한국 네티즌들은 "뉴진스는 한지를 홍보했을 뿐"이라며 주장.. 2023.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