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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디즈니+] 조명가게 결말, 주지훈 정체, 양성식, 아파트, 타이밍 후속작

by 다담정 202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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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에서는 주지훈의 과거가 공개된다.

주지훈은 딸과 함께 건물 붕괴사고에 휘말린다.

앞에 나왔던 다른 사람들처럼

주지훈도 어두운 골목을 헤매다 조명가게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당시의 저승사자를 만나서

건물에 깔려있는

딸을 살려달라고 도와달라고

애원해보지만 소용없다.

그러면서 이미 자기가 죽었다는 것과

조명가게의 전구들이 사람들의 생명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래서 딸의 전구를 찾기 위해

당시의 조명가게 주인(저승사자)와

거래를 하게된다.

이때의 거래를 통해 주지훈이 조명가게를 맡는

저승사자가 된것으로 보인다.

 

다시 현재의 사후세계로 돌아와

자신이 죽었냐고 물어보는 배성우에게

주지훈은 아직 살아있다고 얘기한다.

주지훈은 이곳은 사후세계라고 말해주고

이 골목에서는 살아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귀신(이상한 존재)처럼 보인다고 이야기 해준다.

박보영은 새로 들어온 후임에게

입원해 있는 환자들의 사연을 알려주는데,

먼저, 개 짖는 소리에 고통받던 남자의 이야기가 나온다.

남자는 사실 산에서 실족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져있었고

구조견이 그를 위해서 몸을 밀착하여 체온을 유지시켜 주고 있었다.

계속해서 개가 짖는 소리가 들렸던 것은

구조견이 요구조자를 발견했다고 알리기 위해 계속

짖어대고 있었던 탓

구조견은 끝까지 남자를 조명가게로 안내해

살아 돌아갈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선화와 같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 김민하

김민하에게 김선화는 이정은과 마찬가지로

나가서 전구 좀 사오라고 이야기한다.

이때, 아직 혼수상태에 빠져있는 사람들

이미 죽은 사람들이 누구인지 나오게 된다.

박혁권(버스기사)은

김기해(다리가 부러진 피해자, 지웅)을 찾아서

살아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박혁권은 이미 죽은 상태로,

 

사고를 낸 죄책감 때문에

승객이었던 사람들을 찾아서

사과를 전하고 살려내기 위해 노력한다.

마지막으로 계속 불이 붙지 않던 배성우의 라이터에

불이 붙으면서 배성우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고

김기해도 조명가게에서 자신의 전구를 찾으며

깨어나게 된다.

7화 끝

 

조명가게 8화, 결말 내용 : https://dadamj.tistory.com/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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