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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 서브스턴스 결말까지 한번에

by 다담정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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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스턴스 내용, 결말

이 영화는

공포보단 고어를 곁들인

드라마 장르라고 볼 수 있다.

영화에 선정적이고 잔인한 장면, 고어 장면들이

자주 나오므로 본 리뷰에서는

그런 사진들은 제외했다.

영화는

젊은 시절 잘 나갔지만

이제는 나이를 먹고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엘리자베스가 주인공이다.

사랑과 영혼의 데미무어 / 엘리자베스

자신의 늙어버린 외모와 나이에 대한

주변의 달갑지 않은 평가들 때문에

고민하던 차, 운전 중

자신의 대형 포스터가 교체되는 모습을 보고

한눈을 팔다 교통 사고가 난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지만

손목에 반점이 있는

한 남자에게 서브스턴스라고 적힌 USB와

인생을 바꿀 수 있을거라는 쪽지를 받게 된다.

USB에는 영상이 하나 들어있는데,

내용은

자신의 젊은 시절 복제인간을 하나 만들고

몸을 바꿔가며 살 수 있다는 내용이다.

처음엔 무시하지만

현재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에어로빅 방송의

대타를 구한다는 기사를 보고

자기 복제를 시도하게 된다.

결과는 성공적

수라는 새 이름으로

오디션을 프리패스하고 맡아서 출연하게 된다.

마가렛 퀄리 / 수

나이는 1994년생으로 배우 활동을 한지 꽤 됐지만

한국 대중들에게 친숙한 작품은 아직 없다.

그러나 제약이 하나 있는데,

7일씩 번갈아가면서 몸을 써야된다는 것

일주일 원래 본인의 몸, 엘리자베스

다음 일주일은 젊은 시절의 몸, 수

이런 식의 로테이션

그러나 수의 모습으로 생활하고 놀러다니는 것에

심취하는 주인공

7일이 지나고 찾아오는 부작용을 이기기 위해

본체(엘리자베스)의 몸에서 척수액을 추출해

자신(수)에게 주사한다.

부작용이 사라지고 다시 생기가 돌아와서

신나게 노는 수

그러다 갑자기

온몸에서 장기가 쏟아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하지만 꿈!

이렇듯 영화에서는 꿈을 이용한

잔인한 장면들이 나온다.

 

깨어나보니

다음날 엘리자베스 원래의 몸으로 돌아와있다.

그러나, 검지손가락의 세포가 모두 늙어버렸다.

척수액을 뽑아낸 결과물

밥을 먹으라 나간 카페에서

한 노인이 7일은 너무 길지 않나며 말을 건다.

손목의 반점으로

처음 자신에게 USB를 줬던 남자라는 걸 알게되고

그는 외롭지않냐

젊은시절의 내가 자신을 갉아먹지않냐며

얘기하지만

엘리자베스는 놀라서 도망간다.

집에 오는 길에

수의 몸으로 하룻밤 놀았던

젊은 남자를 마주치게 되는데

길 막지 말고 비키라는 말만 들어버리고..

외로운 마음에

전에 알았던 평범한 자신의 또래 남자에게 연락해

저녁약속을 잡는다.

그러나 점점 자신의 젊은 모습에 비해

지금이 너무 초라하다고 느끼는 주인공

나갈 준비를 마쳤지만 결국 나가지 못한다.

다시 젊은 시절 수의 턴

에어로빅 촬영중에 몸에 이상함을 느끼고

혼자 분장실에서 확인을 해보는데,

구운 닭다리가 배꼽을 통해 나온다.

하지만 또 꿈!

놀라서 수의 몸으로 깨어난다.

수는 수대로 불평을 한다.

자기는 놀시간도 없이 일하는데

엘리자베스는 7일간 집에서 놀고 먹기만 한다는 불만

방송사에서는

최대의 이벤트인

새해전야의 쇼를 맡아달라고 한다.

이를 위해 또 다시, 본체에서 척수액을 뽑아내고..

하루만 더를 계속 반복한다.

간만에 본체로 돌아온 엘리자베스

몸의 절반이 다 늙어버렸다.

본래의 몸이 다 늙어버린 상태라

이제는 멈추고

다시 전으로 돌아갈수도 없는 상황

주인공(엘리자베스)은 수로 출연한 방송을 보면서

열등감을 느끼고 슬슬 자아분열이 온다.

온갖 요리를 다 해먹고

집안을 청소도 안하고 다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다.

다시 수의 턴

집안꼴을 보고 이제 다시는 엘리자베스(본래의 봄)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계속해서 척수액을 뽑아낸다.

 

다음 장면은 3달 후,

새해전야 쇼의 바로 전날이다.

수는 본체에서 척수액을 뽑으러 가지만,

이제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상황

결국 어쩔 수 없이

몸을 다시 교체하게 되는데

머리가 다 빠지고 골룸의 모습이 돼버렸다.

자신의 모습을 보고 화가 나버린 엘리자베스

결국 몸 교체를 그만두겠다고 결심한다.

그러나 젊은 시절의 몸을 제거하는 도중

다시 마음이 바뀐 엘리자베스

수를 다시 살려내게 되는데

덕분에 두명이 동시에 존재하게 된 상황.

수는 자신을 없애려고 했던 걸 알고

엘리자베스를 공격하고, 결국 죽여버리고 만다.

(실제 마가렛 퀄리와 데미무어의 나이차이는 32살)

데미무어의 실제 나이는 62년생이다.

수는 새해전야 쇼를 하러 가지만

쇼 시작 직전 화장실에서

치아가 빠지면서 몸의 붕괴가 시작된다.

둘은 한몸이라는 경고 때문에 그런 듯

손톱이 빠지고, 귀가 떨어지고

집으로 뛰어가서

가장 처음 사용했던 약물

자기 복제하는 약을

1회만 사용 가능하다는 주의를 무시하고

수의 몸에 또 다시 주사하게 된다.

결국 온몸이 녹아내리고,

이목구비가 이상한데 붙어 있는

끔찍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완전히 미쳐버린 엘리자베스

괴물이 된 몸에 이런 저런 치장을 하고

자신의 예전 얼굴(엘리자베스) 사진을

얼굴에 오려 붙이고

방송국으로 돌아간다.

괴물 모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무대에 등장하고

괴물이라고 소리지르며 도망가는 사람들

피를 쏟는 잔인한 장면이이어지고

극중에 나왔던 외모를 평가하고

비하하는 발언들이 리플레이된다.

(외모 지상주의에 대한 비판)

결국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이 망가지고

육체가 부서진 엘리자베스는

영화 초반에 나왔던 헐리우드 스타의 거리에 있는

자신의 별까지 기어가서 녹아서 소멸된다.

영화는 이를 청소하는 청소부가 지나가면서 끝난다.

영화 서브스턴스 쿠키영상

없음

영화 서브스턴스 감독

코랄리 파르자

프랑스 국적

리벤지 라는

영화와 서브스턴스

두편이 끝

영화 서브스턴스 러닝타임

141분으로 긴편

영화 서스스턴스 촬영기간

22년에 촬영해

칸 영화제에는 5월

24년 9월에 미국, 12월에 한국에 공개됐다.

영화 서브스턴스 수상

칸영화제 각본상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데미무어

영화 히든페이스 결말까지 한번에

https://blog.naver.com/dadamjeong/223716426262

영화 원정빌라 결말까지 한번에

https://blog.naver.com/dadamjeong/223722607014

영화 청설 결말까지 한번에

https://blog.naver.com/dadamjeong/223720005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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