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7 : 데드 레코닝 part 1. 뜻, 정보, 개봉일, 등장인물, 열애설

 

감독

크리스토퍼 멕쿼리(유주얼 서스펙트, 잭리처 등 연출/각본)

 

주연

톰 크루즈 - 이단 헌트 역
레베카 페르구손 - 일사 파우스트 역
사이먼 페그 - 벤지 던 역
빙 레임스 - 루터 스티켈 역
헤일리 앳웰 - 그레이스 역
바네사 커비 - 화이트 위도우 역
프레드릭 슈미트 - 졸라 미초폴리스 역
폼 클레멘티에프 - 미정
시어 위검[8] - 재스퍼 브릭스 역
이사이 모랄레스 - 미정

헨리 처니 - 유진 키트리지 역
그렉 타잔 데이비스 - 미정
안젤라 바셋 - 에리카 슬론 역

 

정보

플롯이 2시간 40분이 넘어 7편과 8편으로 나누었다.

팬들은 이번 편이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방대한 양의 스토리를 다룰 것으로 예상한다.
원래는 7편과 8편을 동시에 촬영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촬영이 잇따라 지연되면서

 7편의 제작 일정 자체가 늦어진데다 톰 크루즈가 탑건: 매버릭 홍보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동시 촬영 계획은 변경되었다.

 

 

첫 예고편부터 톰 크루즈답지 않게 이례적으로 액션씬에 CG가 활용된 장면이 등장해

"드디어 톰 크루즈도 몸 생각을 했구나"라는 반응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배경에만 CG가 쓰이고 액션은 그대로 찍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기차가 절벽에 떨어지는 장면은 진짜 기차를 절벽에서 떨궈 촬영했으며,

시리즈의 전통이 된 톰 크루즈의 전력질주 달리기 장면도 등장한다.

 

 

한창 코로나 19로 전세계가 판데믹 상황에 빠져있을때 

미션 임파서블 촬영장 역시 여러 번 촬영이 중단되는 위기를 겪었는데, 

촬영 현장에서의 방역수칙 위반을 한 스태프들에게 가감없이 쌍욕을 날리는 톰 크루즈의 음성 녹음 파일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신선한 충격을 준 적이 있다. 

하지만 이유없는 갈굼은 아니고 스태프 몇명이 계속해서 방역수칙을 어기자 결국 폭발해 크게 질러버린 것에 가깝다.

게다가 톰 크루즈 본인은 이 영화의 주연 배우이면서 프로듀서이기도 하기 때문에 권한도 엄청나지만 대형 프로젝트를 이끄는 책임도 엄청나다. 촬영 중단을 막기 위해 막대한 사비를 들이기도 했고 각종 거리두기 프로토콜을 마련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인지 음성을 들어보면 "너희 몇 명 때문에 촬영이 중단되어 수천명이 일자리를 잃고 당장 식비도 집세도 못 내게 되면 어떻게 할래? 그리고 우리가 멈추면 이 침체에 빠진 영화 시장이 어떻게 될 것 같냐?" 같은 식으로 큰 그림을 보는 것을 알 수 있다.

 

 

7편 데드레코닝 뜻

미션 임파서블 7편은 30년 가까이 이단 헌트이란 IMF 요원을 연기한 

톰 크루즈의 마지막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될 것이라고 미리 예고한 바 있다.

파트 1의 부제 Dead Reckoning는 항해에서 흔히 사용되는 용어 중 하나로 추측항법을 뜻합니다.

이전에 알고 있는 위치, 속도, 방향 및 기타 요소를 이용해 움직이는 물체의 현재 위치를 계산하는 과정을 말하죠. 

부제 속 7편에 대한 힌트를 얻자면 임수 수행 중 누군가? 무언가? 를 찾기 위한 방법

또는 이단 헌트의 사망설을 뜻하는 것 일 수 있다.

부제 속 Reckoning는 과거의 행동에 대한 보상받거나 처벌을 받는 심판의 시간이란 뜻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공개된 트레일러 속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배우는

1996년작 <미션 임파서블1>에서 IMF 국장 역할을 맡은 Henry Czerny로 27년 만에 다시 등장합니다.

 

 

개봉일

2023 / 7 / 14

 

톰크루즈는 촬영중 해일리 엣웰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둘의 나이차는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