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가족 결말까지 한번에

영화 대가족 내용,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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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만두를 빚는 김윤석의 바쁜 손길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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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나오는 주지스님이 된 이승기,

김윤석의 아들이지만 일찌감치 불교에 귀의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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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은 제사를 중요 시, 여기는 가부장적 인물

이승기가 스님이 되는것을 허락했지만

제사만큼은 꼭 참석하라는 조건 부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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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은 만둣집을 운영하며

수백억을 지닌 재산가지만, 엄청난 자린고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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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한 남매가 이승기의 자식이라며

만둣집으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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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이승기가 대학시절 했던 정자기증으로

태어난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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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에서 지내던 남매는

해외입양으로 헤어질 처지가 되자 병원에 문의해서

정자 기증자까지 알아냈다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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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은 이제야 본인 죽어도 제사를 지내줄 자식들이 생겼다며

기뻐하며 아이들에게 열과 성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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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대학시절 교수의 딸과 교제하는 조건으로

교수의 강요로 인해

정자기증을 주기적으로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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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아픈 어머니를 위해 의대를 진학했었다.

현재는 병으로 돌아가신 상태

그후 충격으로 불교에 귀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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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작은 해프닝이 나온다.

당시 이승기의 여자친구, 이승기 대학동창이

결혼했는데, 이때도 불임으로 이승기의 정자를 이용해

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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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자와 이승기 혈액형으로는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이 나오고

대학동창인 남편은 여자가 바람폈다고 생각을 하는데,,

알고보니 이승기가 잦은 정자기증에 지쳐

다른 사람의 정자를 받아

본인 것으로 기증한 적이 몇번 있어서

그렇게 태어났다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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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주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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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이 아이들을 보육원에 아침부터 가서 놀아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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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둣집에서 일하는 김성령과 러브라인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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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입양을 위한 친자 검사가 진행된다.

그렇지만 결과는 둘 다 친자가 아니라고 나오는데

(이승기의 대리 기증으로 인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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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충격을 받은 김윤석은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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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해외입양 절차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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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헤어지게 될 것을 예감한 아이들은

보육원을 탈출해 도망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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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산을 뒤져서 찾아내게 되는데

그와중에 아이들 삼촌에게 찾아가서

김윤석이 후견인 자격을 돈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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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성령에게 함께 아이들을 키우며 같이 살자고

프로포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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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은 이후

모은 돈을 각지 보육원에 익명으로 기부를 하고

김성령과 혼인 신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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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은 죽기전까지

추가로 아이들 16명을 입양하고 잘 키우고

죽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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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들이 모두 커서

또다른 가족과 함께 김윤석 제삿상에 찾아온다.

그렇게

김성령과 김윤석 제삿상에 수많은 대가족이

참석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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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가족 감독

양우석

변호인, 강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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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가족 손익분기점, 관객수

손익분기점 260만

최종 관객수 3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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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가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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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큰 내용은 없다.

설 명절을 겨냥해 IPTV에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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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이승기가 불교에 귀의하면서

큰 스님 이순재 앞에서

직접 삭발을 하며 허락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

동시에 아이에게 부모는 우주이고

부모에게 아이는 신, 무능력한 신이지만 섬기는 신

이라는 대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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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처럼 그래도 잔잔한 감동이 있는 가족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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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거의 하지 않고 봐서 그런지 나름 괜찮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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